고양이 산책 시켜야 할까?


고양이 산책


고양이는 산책이 불가능한 반려동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고양이는 왜 산책을 시키지 않는걸까요? 아니 힘든걸까요?


일반적으로 반려동물이 산책을 하는 이유는 주인과의 교감을 위한 목적도 있지만 반려동물의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위해서인데, 고양이는 사실상 이게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고양이 산책


고양이는 '영역동물'로 자기가 안전하다고 느끼는 공간에서 정신적으로 행복함을 느낍니다. 즉 자기 영역을 벗어나면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는 경우가 대다수이죠. 때문에 밖에서 자동차 경적소리를 듣거나 큰 소음이 들린다면 고양이는 순간적으로 주인에게서 도망가버립니다. 간혹 실제로 산책하는 고양이를 보셨다면 대다수는 억지로 나온 고양이 이거나 정말 소수의 냥이들만이 우리가 흔히 말하는 '개냥이' 입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고양이는 굳이 외부 환경에 데리고 나가지 않아도 큰 탈이 없습니다.


고양이 산책


가끔 집 창틀에 앉아 바깥 세상을 관찰하는 고양이를 보다보면 집사는 의문이 들기 마련입니다. '냥이가 밖에를 나가고 싶은가?' 라는 생각이 들면서 산책을 시켜줘야 하나.. 하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하지만 고양이는 산책이 필요없다는 사실!

개는 산책을 하면서 본능적인걸 해소할 수 있고, 다른 친구들과 교감을 하고 위험을 느끼는 경우 주인에게 의지하려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에 고양이는 위험을 느낄수록 주인에게서 멀어지는 경우가 대다수인데요. 따라서 고양이를 낯선 환경에 데려가야 한다면 캐리어에 넣어두는 것이 고양이에게는 심적으로 더 안정감을 줍니다. 고양이는 사람도 아니고 개도 아니라는 것을 항상 인지해 주세요.


또한 고양이가 집에만 있어서 건강이 염려되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고양이는 집에서도 얼마든지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동물입니다. 걷고 달리는 강아지에 비해, 고양이는 위 아래로 뛰어내리는 수직운동을 좋아합니다. 이는 정말 많은 근력과 에너지를 요구하는 것이죠. 이러한 운동을 위해 집에 '캣타워' 구조물이나 사냥놀이 운동 등 고양이 본능에 맞는 집안 환경을 만들어 주어 고양이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양이 산책


사람 성격이 전부 다르듯이 고양이도 품종마다 성격이 제각각 입니다. 일명 '냥바냥'이라고 하죠. 산책이 천성에 맞는 고양이도 있고, 전혀 아닌 고양이들도 있습니다. 오늘 말씀드린 고양이 산책은 가장 보편적인 기준으로 설명해드린 것이며 만약 산책을 좋아하는 고양이라면 집사분이 많이 바쁠거 같네요~ :>


참고로 모든 동물이 마찬가지겠지만 산책을 할 때 목줄은 필수! 잃어버릴 것을 대비해 인식표를 목에 걸어주는 것도 잊지 마세요. 마지막으로 산책시 기생충과 병균에 대한 예방접종도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유튜브 영어공부 쉽게 하기 '캡션팝'


유튜브 영어공부

요즘 유튜브로 영어 공부를 하는 분들이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유튜브 자동자막을 이용하여 공부를 하다 보면 영어자막이 오류일때가 있거나, 따로 해석이 나오지 않아 단어를 일일이 찾아봐야 하는 경우 가 있는데요. 이런 부분을 해결하기 위한 아주 좋은 사이트가 있는데 바로 '캡션팝' 이라는 사이트 입니다.

캡션팝은 유튜브의 다양한 채널을 모국어와 내가 공부하고싶은 언어로 함께 보여주는데요. '캡션팝'의 이용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캡션팝 주소▼

https://www.captionpop.com/ 


유튜브 영어공부


먼저 사이트에 들어가면 캡션팝을 사용해야 하는 이유가 나타납니다.

우리가 배우고자 하는 언어를 자막으로 시청할 수 있고

반복재생, 이동, 번역 등의 기능을 키 입력 한번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네요.


또한 캡션팝은 로그인을 하지 않고도

영어 공부를 하는데 필요한

대부분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동영상 즐겨찾기를 하기 위해선

로그인을 해야 하니 필요하신 분은 회원가입을 하시기 바래요.


중요한 문장이나 반복 학습을 하고 싶은 문장을

모아두고 싶은 분들은

회원가입을 해야하겠죠~



캡션팝


이제 시작하기에 앞서

모국어와 내가 배울 언어를 선택해 줍니다.


언어 종류는 굉장히 다양한데요.

영어부터 일본어, 프랑스어 등 다양한 언어를 배울 수 있습니다.

저는 영어를 선택한 뒤 찾기를 눌러줬습니다.


유튜브 영어공부


그럼 이렇게 추천 영어채널이 나타납니다.


만약 찾고자 하는 컨텐츠가 없다면,

검색창에 키워드를 입력해 주세요.


theodd1sout


저는 영어공부를 하는 분들이 많이 구독하는

'theodd1sout'에 들어갔습니다.


이 채널은 러닝타임이 5분~10분 사이로

짧은 시간에 일상 영어를 배우기 좋은 채널입니다.


특히 자기 생활과 생각을 귀여운 캐릭터로 설명하여

지루할 틈이 없는 영상이라

제가 즐겨보는 채널이기도 합니다.



동영상이 시작되면

우리가 배울 영어와 모국어 자막이 나타나는데요.


 체크박스 'Blur captions'을 클릭하면

아래처럼 자막에 블러 처리가 됩니다.


유튜브로 영어공부



쉐도잉을 하다가 영어가 어느 정도 입에 익었다 생각될 때

자막을 없앤 뒤 동영상과 똑같이 스피킹 해보세요.


 영어실력 향상에 굉장한 도움이 됩니다.


유튜브로 영어공부


그리고  동영상 우측에는

키보드 기능이 설명되어 있는데요.


space는 일시정지

T는 번역보기

R은 반복

↑, ↓는 행 이동 기능입니다.


'캡션팝'은 PC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모바일 앱이나 모바일 웹 페이지에서도 사용은 가능하지만

조작이 불편합니다.

되도록이면 PC에서 보시는걸 추천드려요.



그동안 영어 쉐도잉을 하기 막막하셨던 분들.

간편한 조작으로 쉽게 영어 쉐도잉을 할 수 있는 사이트인

'캡션팝'을 이용해 보시기 바래요!


영어 공부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환테크


환테크 방법 알아보세요.


 보통 경제에는 일정한 싸이클이 있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경제 상황에 따라 달러 환율이나 엔화 등은 어떤 기간에 오르기도 하고 내리기도 하는 모습을 보이는데요. 이때 달러가 저점을 찍는게 보인다면 달러 투자를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환테크는 장기보다 단기로 하는 분들에게 추천하며, 환율의 변동성 때문에 세금을 매길 수 없는 부분(비과세) 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양한 투자 방법 중 처음 투자에 입문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환테크'. 오늘은 환테크의 뜻과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환테크란?

다른 말로 '외화 재테크'라고 하며, 환율 변동성에 따라 외화를 사고 팔아 차익을 남기는 방법. 


환율이란?

 우리가 해외에 나갈때 우리나라 돈을 외국 돈으로 바꾸는데, 이때 각각 다른 국가의 화폐 교환 비율을 '환율'이라고 합니다. 이 환율은 세계 경제를 좌지우지할 정도로 영향력이 막강하며, 복잡한 경제요소 중 하나입니다. 


환테크


환테크 방법

달러예금, 외화RP, 달러보험 등 다양한 환테크 방법이 있지만 오늘은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달러예금'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달러예금'은 우리가 원화를 저금하는 것처럼, 달러로 저금하는 것을 말합니다. 최대 5,000만원까지 예금자 보호가 되기때문에 환테크 방법 중에서도 가장 안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선 외화정기예금 계좌를 만든 후 가장 저점에서 산 달러를 매입해 넣어두고, 달러가 오를 때까지 기다렸다가 원화로 바꾸면 '환차익'이 생기는데요. 이것이 바로 '환테크에서 얻은 수익'입니다.


- 환차익이란?

환테크에서 얻은 수익.

예를 들어 $1=1000원일 때 달러를 사고, $1=1200원일 때 팔게 되면 $1 당 200원의 이익이 생깁니다. 그럼 $1,000을 산 사람이라면 20만원의 환차익이 생기는 것이겠죠.


환테크


 참고로 원화계좌와 외화계좌 간 거래 시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는데요. 이때 에서 우대를 하나도 받지 않는다면 환테크를 하는 의미가 없으니 꼭 우대조건을 확인하여 저점과 고점의 갭 차이를 최대한 벌려주세요. 보통 주거래 은행이나 환전우대 받는 법 등을 검색하면 많은 방법들이 나와 있습니다.


환율은 마냥 2년, 3년 들고 있을 수 없기 때문에 저점에 사는것도 중요하지만 어느 정도 오르는 포인트를 예상하는것도 중요합니다. 환테크를 잘 하기 위해서는 이 부분도 많이 들여다보시기 바래요.



*참고로 외화적금, 외화예금 이율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드는 원화 적금 상품과 달리 명시해 두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는 '상품공시실'에서 이율을 확인해야 하는데요. 일반적으로 외화 이율은 2.2%~2.5% 사이로 원화 적금과 비슷합니다.


오늘은 환테크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최대한 본인 주거래 은행에서 높은 환전수수료 우대를 받은 뒤 저점, 고점 타이밍을 잘 노려 환전에 대한 환차익을 노리시기 바랍니다.



▼이 글을 읽으신 분들이 보면 좋은 주제▼

재테크 기본부터 시작하자

CMA통장이란?



퇴직금 계산방법 및 조건, 주의사항


직장인이라면 한번쯤 고민하는 '이직', 그리고 자연히 생각하게 되는 '퇴직금'. 요즘은 포털사이트에 '퇴직금 계산기'라고 검색하면 자동 계산기가 나오기 때문에 나의 퇴직급여가 얼마인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를 찬찬히 읽어보시고 퇴직급여를 계산해 보시기 바래요.


<네이버 퇴직금 계산기>

퇴직금(퇴직급여)란?

직원이 퇴직할 때 회사에서 지급하는 금액으로 급여처럼 현금으로 지급되기도 하고, 입사 시 퇴직연금으로 가입했다면 연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퇴직급여는 계속근로연수 1년에 대한 30일 이상의 평균 임금입니다. 퇴직금은 퇴사일로부터 14일 이내에 지급해야 하니, 동의하지 않았다면 14일 이내에 지급되는지 꼭 확인해봐야 합니다.


조건

- 계속근로기간(근로계약을 체결하여 해지될때까지의 기간)이 1년 이상.

- 1주일에 15시간 이상 근무. 

  (재직일 산정시 1주 소정시간이 15시간 미만인 기간은 제외함)

- 4대보험 가입 및 사업소득세(3.3%) 공제여부에 상관없이 실제 입사일과 퇴사일 기준으로 산정하며 계속근로년수가 1년 이상이라면 퇴직금이 발생.

※ 만약 사업주가 퇴직금을 지급하지 않을경우 퇴직자는 사업장 관할 고용노동지청에 임금체불 진정이 가능합니다.


퇴직금 계산방법

(1일 평균임금 * 30일)*(재직일/365)

평균임금 = 근로자가 퇴직하기 이전 3개월간 받은 월급을 기준으로 1일 평균 급여를 계산

(급여는 세전급여를 기준으로 적용 / 만약 평균임금이 통상임금보다 작을경우 통상임금을 기준으로 적용.)

참고로 출산휴가, 육아휴직기간은 계속근로기간에 포함, 퇴직금 계산 기간에는 포함하지 않습니다. 만약 출산휴가가 3/1~5/31 이고 근로계약 종료일이 6월30일인 경우, 출산휴가기간을 제외한 1월,2월,6월 임금을 기준으로 평균 임금을 계산합니다.

재직일 = 입사한 날부터 퇴직한날까지의 기간


*기업 내규에 퇴직금 지급규정이 있는 경우 그것에 따르지만 만약 기업 내규에 따른 퇴직금이 근로기준법상 퇴직금보다 적은 경우에는 근로기준법에 따른 퇴직금을 지급해야 합니다.


퇴직금 많이 받는 방법

퇴직금은 어느 달에 퇴사하느냐에 따라 금액이 달라집니다. 일반적으로 퇴직금을 가장 높게 받으려면 일수가 적은 2월을 끼고 퇴사하면 됩니다. 이렇게 되면 1일 평균 임금을 올릴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 퇴직급여는 세전 급여를 기준으로 계산.

- 1일 평균임금에는 3개월간 받은 급여(세전) 및 1년간 받은 상여금, 인센티브, 연차수당, 식대 모두 포함. (참고로 상여금은 평균임금 계산 사유발생일 이전 3개월 안에 지급되었는지 여부와 관계없이 사유발생일 이전 12개월간 지급받은 전액을 12월로 나누어 3개월분을 포함합니다. 즉 연간 지급액의 3/12)

- 군복무기간은 계속근로기간에 포함하지 않음.

- 월급에 퇴직금을 포함하여 지급할 수 없음.

- 5인 미만의 영세사업장이라고 해도 근로자에게 퇴직급여를 지급해야 하며, 동거하는 친족만을 사용하는 사업장은 근로자로 보지 않음.

- 퇴직일은 마지막 근무일의 다음날로, 만약 2018년 1월 1일 입사라면 2019년 1월2일부터 퇴직금을 받을 수 있음.

- 수습기간(인턴) 도 퇴직금 계산 기간에 포함.

- 휴직기간도 계속근로기간에 포함.

(단, 개인적인 유학 등은 계속근로기간에 합산하지 않을 수 있음)



이상 퇴직금 계산방법과 조건, 주의사항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퇴직금 산정이 막막하셨던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의왕 봉덕칼국수 지극히 개인적인 후기.

의왕에서 이미 유명한 봉덕칼국수.

이번에 확장 이전을 했다고 해서 지난 주말에 다녀왔는데요.

우선 건물부터 달라지고 주변도 말끔하게 해 놓으셨더라구요.

 

전에 갔던 곳은 밖에서 대기할 때도 불편하고

내부도 뒤죽박죽 사람들로 북적였는데

여긴 건물도 엄청 크고 테이블도 넓게 퍼져있어서

대기 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답니다.

건물 밖에는 주차가 아주 잘 되어 있었어요.

차를 가지고 오는 분들에게도 정말 좋을 거 같아요.

저는 다행히 대기 없이 들어갔지만

대기를 해야한다면 이곳에서 기다리시면 됩니다.

그리고 바로 옆에는 흡연실도 있었습니다.

없는게 없네요.

이제 건물로 들어가면

바로 왼쪽에 인포메이션이 있구요.

정면에는 미리 준비해놓은 수타면이 있었어요.

저는 이렇게 손으로 직접 꼬아주고 늘리고 한 수타면을 좋아하는데요!

일정한 두께가 아니라 그런지 식감이 더 좋더라구요.

내부도 굉장히 넓고 사람도 많았는데 엄청 청결한 느낌이지 않나요?

직원분들이 다들 빠르게 움직이시는데

베테랑 분들 같았어요.

봉덕칼국수 메뉴판입니다.

가격이 굉장히 저렴하죠~

 

저희는 샤브버섯칼국수를 주문했어요.

이번이랑 지난번 모두 샤브버섯칼국수를 먹었는데

다음번엔 만두도 주문해 보려구요.

메뉴가 나오고,

고기의 양이 적긴 하지만 저희는 칼국수 메뉴를 시켰으므로..!

부족하신 분들은 따로 고기 추가도 가능합니다.

 

그런데 나중에 나오는 칼국수 양이 많아서

볶음밥까지 드신다면 추가는 안 하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그리고 테이블에 보시면 이런 양념이 있는데요.

왼쪽은 간장 비슷한데 완전 간장은 아닌거 같고..

오른쪽은 와사비랑 어떤 걸 섞은거 같았어요.

 

정확히 무슨맛인지 모르겠는데

저 두개를 섞어서 고기를 찍어먹으면 달짝지근하면서 맛있답니다.

"보글보글"

끓고있는 육수 안에 야채가 적당히 익혀졌다 싶으면

고기와 같이 드시면 됩니다.

비쥬얼은 막 엄청 맛잇어 보이진 않는데

직접 먹어보면 정말 맛있어요.

강추!

샤브샤브를 거의 다 먹을때 쯤

칼국수를 시키려는데 직원분이 벌써 가지고 오고 계셨어요.

중간중간 직원들이 지나다니면서

불도 조절해 주고 필요한 것도 바로 바로 갖다주더라구요.

그리고 마무리였던 볶음밥의 맛은 좀 특이했어요.

저는 거의 모든 메뉴를 볶음밥으로 끝내는데요.

사실 음식점에서 해주는 볶음밥들이 다 비슷비슷 했거든요.

 

그런데 봉덕칼국수는 양념맛이 강하지 않아서

자극적인 음식을 싫어하시는 분들도 잘 드실 수 있을 거 같았어요.

저는 야채가 바삭바삭 씹히는게 정말 맛있었습니다.

볶음밥을 두 개나 시킨건데 말끔하게 해치웠네요.

저희도 보고 놀랐어요..

그리고 건물 밖에는 이렇게 블루베리 꽃을 키우고 있는데요.

직원분이 따 먹어도 된다고 하셔서 몇개 주워 먹었답니다 :>

새콤달콤해요.

 

오랜만에 봉덕칼국수에서

단돈 2만원에 정말 배 터지게 먹고왔어요.

티스토리 스킨 변경시 유의사항

티스토리 스킨 변경시 유의사항


오늘 아침 갑자기 블로그 스킨을 변경하고 싶어 스킨을 바꾸게 되었는데요. 변경 버튼을 누르는 순간 머릿속이 새 하얘지면서 스킨 편집시 주의하라는 어떤 포스팅이 생각 나더라구요. 하지만 제 손은 이미 마우스를 클릭  한 상태였고 스킨은 변경되어 버렸죠.

제가 듣기로는 티스토리 스킨을 변경하면 기존에 사용하던 스킨 html에 등록되어있는 모든 정보가 사라진다고 합니다. 따라서 티스토리 스킨 변경시 기존에 있던 메타태그를 잘 가지고 와야하는데요.

저처럼 멋모르고 스킨을 변경하게 되면 처음 티스토리를 시작했을 때 했던 일을 전부 새로 시작해야 하는 불상사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자, 이제 그만 슬퍼하고 블로그를 재정비 해보도록 할게요!


티스토리 스킨 변경 후 해야할 것.

-네이버 웹마스터도구와 구글서치콘솔 메타태그 삽입.

사이트맵과 RSS제출도 해주면 좋지만 전 이전에 이미 제출해 놓은 상태여서 이부분은 패스했습니다.

참고로 사이트맵과 RSS는 한달에 한번 이상 갱신해주는게 좋다고 하네요.




<네이버 웹마스터도구>

- 사이트 소유확인 및 메타태그 삽입

https://webmastertool.naver.com/board/main.naver

네이버웹마스터도구


먼저 네이버 웹마스터도구에서 내 블로그 주소를 추가해 주세요.

저는 기존에 심어놓은 메타테그가 다 날라갔기 때문에 기존 사이트를 삭제하고 다시 등록했습니다.



-RSS 제출

네이버웹마스터도구


rss제출도 하는김에 같이 해두도록 할게요. 내 주소 뒤에 /rss만 붙여서 확인을 눌러주시면 됩니다.rss제출을 하는 이유는 검색 로봇이 내 블로그에 있는 글을 더 잘 수집할 수 있게 하기 위함입니다.

다시 메뉴를 보면 '사이트맵 제출'이 있는데요. 얘도 RSS와 비슷한 용도입니다. 사이트맵은 대형 사이트가 아니면 그다지 필요가 없다는 말도 있어서 일단 지금은 제쳐둘게요.


혹시 사이트맵 생성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s://dbeod9311.tistory.com/18


이 다음엔 내 사이트가 제대로 노출이 되고 있는지, 수집을 잘 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검증 - 웹 페이지 최적화'에 들어가 확인해 주시는게 좋습니다.


사이트 뒤 빈칸을 그대로 남겨놓고 확인을 누르면 아래 검색 로봇이 수집한 결과가 나타나는데요. 위에 표시한 부분만 문제 없으면 괜찮습니다.




<구글 서치콘솔>

- 사이트 소유확인 및 메타태그 삽입

1.구글에 서치콘솔을 검색합니다.

구글서치콘솔


2.등록된 블로그 주소에서 설정으로 들어갑니다.


3.설정->사용자 및 권한으로 들어가 '속성 소유자 관리'에 들어가 주세요.


4.메타태그 상세정보에 들어가 나와있는 태그를 그대로 복사하여 티스토리 스킨편집에서 <head></head>사이에 넣어줍니다.


이런식으로요.^^


그나마 한 번 해봤다고 처음보다는 수월하게 한거 같네요~ 그치만 사이트마다 들어가서 메타태그를 찾는것이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니더라구요. 뭐든지 검색 먼저 하고 바꿔야 한다는 걸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스킨은 왠만하면 바꾸지 않는게 좋을거 같네요.


저 같은 불상사를 겪지 않으려면 스킨 변경 시 네이버 웹마스터나 구글 서치 콘솔과 같은 주요 메타코드는 꼭 백업해 두시길 바래요.

재테크 기본


재테크 기본부터 시작하자.


현재 우리나라에서 월급만으로 넉넉한 부를 축적하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월급이 천만원이 아니고서야 저축만으로 몇 억이나 하는 집을 장만하기는 정말 어려운데요.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돈을 모으는 방법, 즉 '재테크'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재테크의 방법에는 적금, 주식, 부동산 투자 등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보통 학교를 졸업 후 20대부터 경제활동을 시작하여 30~40대까지 수입이 늘어나다가, 50~60대가 되면 퇴사 및 기타 이유로 수입이 줄어들게 됩니다. 특히 20대 후반~30대에는 수입만큼 지출 비용도 가장 큰 시기인데요. 이때 우리가 돈을 효율적으로 관리하지 않는다면 노후 대비는 커녕 현재를 살기에도 빠듯해 집니다.

오늘은 재테크에 입문하는 사람들을 위해 재테크에서 가장 기본으로 지켜야 할 것들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 선 저축, 후 지출

가장 쉽게 재테크를 할 수 있는 방법, 바로 '적금'인데요. 적금은 돈을 잃지 않으면서 가장 안전하게 모을 수 있는 몇 안되는 수단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제 막 돈을 모으기 시작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적금으로 시작을 하는데요. 이때 명심해야할 것은 반드시 먼저 저축 한 뒤 남은 돈을 가지고 생활을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만약 급여일이 15일 이라면, 15일에 저축 금액에 해당되는 금액을 자동이체로 설정해두고, 남은 돈으로 한 달 동안 사용하는 것이죠. 이렇게 하지 않고 쓰고싶은 곳에 전부 사용하고 남은 돈을 저축하다보면 돈이 제대로 모이지 않으며 심지어 한푼도 못 넣는 달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고정된 저축 금액을 매월 급여일에 자동으로 빠져나가게 해놓는 것이 재테크의 기본이라는 것! 잊지마세요.


재테크 방법


- 수입을 늘려라.

나는 이미 일을 하고 있는데 어떻게 수입을 늘리라는 거지? 라고 생각한다면 땡! 우리는 지금 취미 생활도 수입으로 연결시킬 수 있는 아주 좋은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수입을 늘리는 방법은 단순히 좋은 회사를 들어가 높은 연봉을 받는 것만이 아닙니다. 이 글을 읽는 순간에도 나에게 유익한 정보들, 내 능력을 한 단계 업 시킬 수 있는 취미들을 가까이 하고 자기 자신을 갈고 닦아야 합니다. 나중에는 이러한 취미나 정보들이 주변 사람들에게 인정받게 되고 나의 '가치'를 높이는데 일조하게 됩니다. 평소 좋아하는 영역에 대해 내공이 쌓였다고 생각된다면 이를 다른 사람들에게 공유해보세요. 내가 좋아하는 것에 관심을 쏟고 열심히 하다보면 수입은 자연히 따라오게 되어있습니다. 결국 최고의 재테크 방법은 돈을 굴리는게 아니라 나를 굴리는 것입니다.


재테크 방법

- 목표 세우기.

지금까지 단순히 '5년 뒤, 10년 뒤 집을 사겠다.' 라는 포괄적인 계획만 세웠다면, 이제는 좀 더 구체적인 목표를 세워보세요. 예를 들면, '5년 동안 얼마를 모아서 대출 이자를 상환하겠다' 등 구체적인 숫자와 단어를 포함하여 계획하는 것이 좋습니다.


- 투자 수단에 대해 공부하기

투자 수단에는 펀드, 채권, 주식, 부동산 등이 있습니다. 이때 본인이 공부한 지식과 성향에 맞춰 투자 수단을 선택해야 하는데요. 가장 먼저, 내가 선택한 투자 수단의 원리나 용어 등을 설명하는 입문도서와 투자 방법, 저자의 경험이 담긴 책을 구매하여 내가 다가갈 수 있는 영역을 넓혀보세요.


재테크 방법


재테크는 최대한 아껴 쓰는 것에서부터 시작합니다. 큰 돈이 아니라고 해서 돈을 쉽게 쓰고 있지는 않은지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해요!


항생제 감기


감기에 걸렸을 때 항생제를 꼭 먹어야 할까?


항생제란?

항생제란 미생물을 죽이거나 성장을 억제하는 물질인 '항생물질'로 만든 약을 말합니다. 항생제는 세균, 곰팡이(진균), 바이러스, 기생충 등에 효과가 있는 화학물질을 지칭하며, '항미생물제'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우리가 자주 들어본 '페니실린'이 바로 최초의 항생제이죠.^^


-항생제(항미생물제) 종류

항생제는 종류에 따라 '살균효과'를 가지고 있는 것과 '정균작용'을 가지는 것으로 나뉩니다. '살균'은 직접적으로 죽이는 것을 말하며, '정균'은 더 이상 번식하지 못하게 억제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더 깊게 들어가면 세균에 효과가 있는 '항균제', 곰팡이균에 효과 있는 '항진균제', 바이러스에 효과가 있는 '항바이러스제' 등으로 분류할 수 있지만 보통 항생제의 남용이나 내성균(항셍제 내성이 있는 미생물) 문제에 대해 이야기할 때에는 세균에 효과가 있는 '항균제'만을 이야기합니다.


항생제 효과


-그렇다면 감기에 걸렸을때 항생제를 먹으면 효과가 있을까요?

일반적으로 항생제는 세균을 죽이려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약입니다. 감기는 대부분의 경우 바이러스가 주원인으로, 세균감염 때문인 경우는 흔하지 않습니다. 물론 세균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항생제를 투여하기도 하지만 이는 정말 극히 일부에 해당됩니다.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항생제의 사용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지만 오남용과 잘못된 복용 방법으로 이를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이 펼쳐졌는데요. NGO(순수한 민간조직. 비정부기구) 단체들도 발 벗고 나서서 '항생제는 만병통치약이 아닙니다.'라는 캠페인을 펼치기도 했으며, 영국은 '항생제는 당신의 감기를 낫게 할 수 없습니다.'라는 포스터를 병원에 붙이기까지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사람들의 불필요한 항생제 사용이 줄어들었고, 감기와 같은 바이러스 감염에는 항생제 처방을 받는것이 아니라는 것을 인식시켜 주었습니다.



-항생제 복용 시 증상이 나아지면 복용을 즉시 중단해도 될까?

증상이 나아졌다고 하여 세균이 완전히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항생제를 끊었다 복용하는 일이 반복되면 세균에 내성이 생길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의사가 말 한 기간동안 전부 먹어주는게 좋습니다.


항생제 사용방법


항생제의 올바른 사용방법

항생제는 많이 사용하게 되면 병균에 내성이 생기게 되는데요. 이는 결국 더 강력한 항생제를 필요로 하게 되어 악순환이 반복되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항생제의 올바른 사용방법에 대해서도 알아두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1.항생제는 세균 감염 시 복용.

(세균감염이 아니라면 굳이 항생제를 복용할 필요 없습니다.)

2.의사가 말해주는 용법과 용량을 준수 (과다복용 금물)

많이 먹는다고 해서 좋아지는것은 절대 아니므로 불필요하게 과다복용해서는 안됩니다.

3.일정한 시간 간격을 두고 복용

만약 하루 세 번 약을 복용해야 한다면 삼시 세끼 후 먹는 것보다 8시간 간격으로 일정하게 먹는 게 좋습니다. 시간을 제때 지키지 않으면 피 속의 항생체 농도가 유효치 이하로 떨어지기 때문에 죽어가는 세균이 다시 인체를 공격하기 때문인데요.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꼬박꼬박 제 시간에 드셔주세요.

4.위생관리

손씻기, 기본 위생 수칙 등을 지켜 세균감염과 미생물에 대한 노출을 막는다면 자연스럽게 항생제를 투약을 피할 수 있습니다.



항생제 사용법


추가로 의사가 말해주는 복용방법과 기간을 준수해야 하며, 환자가 임의로 기간이나 용량을 변경하지 않아야 합니다. 또한 병이 호전되지 않는다고 하여 여러 병원을 돌아다니며 새로운 항생제를 처방받을 경우에도 내성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니 반드시 전에 쓰던 항생제 종류를 담당 의사에게 말해 주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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